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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햇살이 맞는 수국

  • 작성자 사진: わたなべもも
    わたなべもも
  • 5월 1일
  • 2분 분량

마침내 전까지 네모필라의 푸른 융단을 펼치고 있던 꽃꿈의 마을은, 계절마다 멋진 꽃밭을 준비하고 있어, 이미 초여름을 물들이기 시작한 수국들이 대기하고 있다.

고원에 피는 수국이 얼마나 상쾌한 것! 장마의 시작은 완전히 잊어 버린다. 여기 수국은 비보다 햇볕이 맞는다. 푸른 하늘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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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라는 꽃은 색깔도 종류도 실로 많지만, 여기에서는 115품종, 3500주… 과연 매번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다. 촉촉하게 찍는 비터한 수국도 좋지만, 빛과 놀면서 언덕 일면을 장식하는 수국은 마치 과자. 귀여운 색의 작은 꽃들은 케이크 가게에 늘어놓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게 맛있을 것 같다.

 


*口に入れたらすっと溶けてしまう砂糖菓子のよう。
*口に入れたらすっと溶けてしまう砂糖菓子の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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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系は冷やしてゼリー風がおいしそう。
*ブルー系は冷やしてゼリー風がおいしそう。

고모리 귀여운 수국을 보고 있으면, 푸른 하늘 아래에서 시트를 펼쳐서 깨끗이 자고 싶어졌다. 기분은 이미 피크닉. 쓰레기를 가져가면 도시락 반입도 자유롭다고. 식후에 과자를 먹고 싶어지면 수국 색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수국 소다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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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しい品種がどんどん登場するアジサイ。どれもカワイイ。
*新しい品種がどんどん登場するアジサイ。どれもカワイイ。

여기에서는 꼭 잊지 않고 보고 싶은 경치가 있다.

꽃꿈의 마을의 가장 안쪽까지 계속 진행하면, 화이트×그린의 세계가 갑자기 퍼지는 것이다.

이런 안쪽에, 비밀의 화원을 숨겨둔다니… 닉이 연출이다.

 


*圧倒的なアナベルの森は必見!
*圧倒的なアナベルの森は必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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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레이스로 짠 것 같은 흰 작은 꽃을 황록색 잎 접시에 듬뿍 담은 듯한 아나벨. 쪼그리고 들여다보면, 거기는 이미 아나벨의 숲이다. 마음껏 심호흡하면, 삼림욕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청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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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 렌즈로 올려다보고 꽃 프레임으로 하늘을 둘러싸거나 망원 렌즈로 크게 끌어 섬세한 레이스 패턴을 찍어 찍거나. 같은 꽃에서도 렌즈를 바꾸는 것만으로 마치 다른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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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벨처럼 미세한 틈이 많이 있는 꽃은 푹신푹신하고 양질의 전 노망을 만들어낸다. 이만큼 꽃의 볼륨이 있으면, 그 밖에도 여러가지 찍는 방법이 생길 것 같다. 비밀의 화원은 아직도 여러가지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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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우 드문 타치아오이의 꽃밭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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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쿠와 곧게 뻗은 줄기에 파스텔 컬러의 파라솔 같은 꽃이 몇 개나 달라붙고 있다. 나의 키보다 높게 우뚝 솟은 그 꽃은 안테나같고 마법의 지팡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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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아오이가 3500주 모이면 꽃밭이 되는 것이다. 아니, 꽃밭이라기보다 꽃숲이다.

「올해의 여름은, 어떤 양산으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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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양산을 하고, 타치아오이의 꽃숲에서 즐겁게 길을 잃고 싶다… 역시 꽃꿈의 마을은 꽃과 꿈을 꾸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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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모모 (꽃 사진 · 작사 · 이야기)


유치원 재직중에 작사가 데뷔해, 다음해 퇴직. 아이의 노래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 후, 사진가 마루바야시 마사노리 씨를 만나 꽃 사진을 배운다. 꽃바구니 대신 카메라를 들고 꽃을 뽑는 대신 카메라 안을 꽃으로 가득 채운다. 「렌즈의 안쪽의 이상한 나라」를 테마로 해, 독자적인 감성을 살린 워크숍이나, 이야기를 테마로 작품 만들기를 하는 「Story*Photo」를 전개중. SONYα 아카데미 강사, PHOTO*MOMOTTO 주재. 꽃 사진 모모구미 캡틴. CD와 사진시집 「gradation」을 발매중.


「gradation」신청은 이쪽으로부터→ https://forms.gle/FE8pJeknqPd6dcd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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