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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유비 공주들이 사는 꽃의 나라

  • 작성자 사진: わたなべもも
    わたなべもも
  • 5월 1일
  • 2분 분량


AM5:00.

아무도 없는 꽃밭에 넣어 주었다.

고원 킨과 차가운 공기.

꽃들은 아직 잠들기 때문에 어두운 곳을 일으키지 않도록 살짝 걷는다.

동쪽으로 카메라를 향해 일출을 기다린다.

자신의 호흡 소리만이 들린다.

아니... 꽃들의 작은 숨결도 들릴 것 같다.

지금 여기는 나와 꽃만의 세계다.

드디어 새가 울린다. "오늘을 시작하라!"

신호를 받은 것처럼 새들은 거칠게 움직이고, 깊은 파랑이었던 하늘에 오렌지색이 섞인다.

새벽이다.

하늘색은 우울한 그라데이션으로 1초마다 바뀌어 가고, 얼마 안 됐던 대지에는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튤립밭이 나타났다.


*ハイアングルから撮影したくて、風車展望台へ。羽根をシルエットにして大きく配した。刻々と空色が変化する。
*ハイアングルから撮影したくて、風車展望台へ。羽根をシルエットにして大きく配した。刻々と空色が変化する。

이곳은 세라 고원 농장. 올해 개원 45주년을 맞이한다. 해발 500m의 광대한 부지를 75만 그루의 튤립이 가득 채운다는 일본 최대급의 꽃 언덕이다. 그 중에서도 여러가지 튤립만으로 만들어진 꽃 그림은 매년 도안이 바뀐다. 도대체 수만개의 꽃으로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방문하는 사람을 순식간에 놀라게 하고 싶다」라고 전구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도안대로 심는다. 마음이 멀어지는 시간과 노력이 쏟아지고 있다.

*毎年変わる巨大な花絵。ツバメになって上空から見てみたい。
*毎年変わる巨大な花絵。ツバメになって上空から見てみたい。

오야유비 공주가 제비를 타고 마지막으로 추적하는 꽃의 나라 .... 만약 정말로 꽃의 나라가 있다면, 이런 곳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튤립이 있는 것이다. 하나나 둘, 꽃의 요정이 숨어 있었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오야유비 공주는 어딘가…

 


*チューリップを撮るとき、「なかにおやゆび姫がいる」と思うだけで、シャッターを押すときドキドキしてしまう。
*チューリップを撮るとき、「なかにおやゆび姫がいる」と思うだけで、シャッターを押すときドキドキしてしまう。

튤립이라고 해도, 적백 노란색의 원색만이 아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는 품종은 300을 넘어, 형태도 색도 실로 다양. 이만큼 광대한 꽃밭인데 언제 와도 손질이 잘 되고 있다. 튤립 전구는 10월부터 딱딱하고 정성스럽게 심어져, 겨울에는 눈 이불을 쓰고 자고 봄에 드디어 개화한다. 그 꽃의 우울함은 각별하고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고원의 꽃만의 특별한 서늘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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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て見るような珍しいチューリップに出会えるのも楽しみのひとつ。
*はじめて見るような珍しいチューリップに出会えるのも楽しみのひとつ。

꽃을 찍을 때 곤란한 것이 주변의 인공물. 예를 들어, 공원 등에서는 아무래도 자판기나 가로장이 찍히기 쉽다. 하지만 이 꽃밭에는 함께 빛나고 싶어지는 벤치와 파라솔, 귀여운 지붕 건물과 풍차 등 포토 스팟이 될 것 같은 곳이 많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꽃을 지키는 로프 등도 굳이 붙어 있지 않다. 그래서 모두가 꽃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있다. 그것은 꽃을 밟아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꽃을 소중히 해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로프를 치지 않는 것이다.



*パラソル3兄弟も花畑の大事なキャスト。帰りたくなくていつまでもシャッターを切ってしまう。
*パラソル3兄弟も花畑の大事なキャスト。帰りたくなくていつまでもシャッターを切ってしまう。

PM17:00.

이제 날도 사는 무렵, 히카리는 부드러운 오렌지색을 띠고 있다.

오야유비 공주들이 사는 꽃의 나라도, 조용히 밤을 맞이하는 지도.

오야유비 공주를 깨달은 사람도, 눈치 채지 못한 사람도, 분명 또 여기를 방문할 수 있도록(듯이). 이 장소가 앞으로도 훌륭한 꽃의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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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모모 (꽃 사진 · 작사 · 이야기)


유치원 재직중에 작사가 데뷔해, 다음해 퇴직. 아이의 노래와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 후, 사진가 마루바야시 마사노리 씨를 만나 꽃 사진을 배운다. 꽃바구니 대신 카메라를 들고 꽃을 뽑는 대신 카메라 안을 꽃으로 가득 채운다. 「렌즈의 안쪽의 이상한 나라」를 테마로 해, 독자적인 감성을 살린 워크숍이나, 이야기를 테마로 작품 만들기를 하는 「Story*Photo」를 전개중. SONYα 아카데미 강사, PHOTO*MOMOTTO 주재. 꽃 사진 모모구미 캡틴. CD와 사진시집 「gradation」을 발매중.


「gradation」신청은 이쪽으로부터→ https://forms.gle/FE8pJeknqPd6dcd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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